스카이캐슬 대본유출 17회 PDF 형태로???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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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대본유출 17회 PDF 형태로??? 법적 대응

요즘 핫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대본이 유출됐다고 합니다.

저도 정말 재밋게 보고있는드라마중 하나에요 ~

원래 TV 잘 안보는데 이거는 정말..빠져들 수 밖에 없더라구요


드라마 보면서도 와.. 대한민국이 정말 이정도까지일까 싶기도화고

재밋게 풍자해놓은 모습이 참 웃기기도하고 그랬어요 ㅎㅎ


한참 이슈가 되고있는 혜나의 죽음, 범인이 누구일지 

시청자들이 많은 추측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대본유출이 됐다는것은

치명적인 부분이아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유출된 대본은 인터넷에 찾아보긴 힘들것 같아요

그리고 미리 알면 재미없잖아요 ㅎㅎ

금요일에 본방 사수를 해야겠습니다.


대본유출시키신분 나빠요 ㅠㅠ ~ 


과연 혜나를 죽음에 이르게한 범인이 있을까요? 있다면 누구일까요 !!!!!!!!!!


저는 왠지 반전의 반전으로 우주가 정말 범인이지않을까 싶기도하고

조선생같기도하구여..... 근데 예서는 확실히 우주가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감싸주려고 생각하고있는 듯 해보였어요 ! 제 추측이 맞을지 ㅎㅎ

이글은 곧 성지가..???ㅎㅎㅎ


아래는 관련 뉴스기사인데 퍼왔어요 






기사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117000010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스카이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17회 대본이 PDF 파일 형태로 유출돼 16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 퍼졌다. 34쪽 분량으로 17회 전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증권가에는 34쪽 분량의 완성된 17회 대본이 PDF 형태로 퍼지고 있다. 가짜가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지만 제작진이 앞서 공개한 17회 예고편의 내용과 일치하는 장면이 담겨 진본일 가능성이 크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본 하단엔 ‘차기준’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차기준은 극 중 노승혜(윤세아 분)와 차민혁(김병철 분)의 쌍둥이 중 둘째로 배우 조병규가 연기하고 있다.


스카이캐슬 제작진은 대본 유출 시 빠른 경위 파악을 위해 파일에 배우의 이름을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JTBC 홈페이지와 네이버TV캐스트에 올라온 ‘스카이캐슬’ 17회 예고에는 정준호, 염정아, 이태란 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스카이캐슬’ 측은 17회 예고와 함께 텍스트예고로 “김혜나(김보라 분)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된 강준상(정준호 분)은 자신의 지난 행동이 죽을 만큼 고통스럽고 원망스럽다. 한서진(염정아 분)은 그간 김주영(김서형 분)이 준 예상문제집이 학교에서 빼돌린 시험지임을 알게 되지만, 이는 곧 강예서(김혜윤 분)의 미래와도 직결돼 두려워지는데… 초췌하기 이를 데 없는 구치소 안 황우주(강찬희 분)의 모습에 진범을 찾고자 하는 이수임(이태란 분)과 황치영(최원영 분)의 마음은 커져만 간다”고 소개했다. 


예고편에서는 강준상이 “어떻게 이런 일을 말을 안해?”라며 김혜나의 정체를 숨긴 한서진을 나무란다. 이에 한서진은 “당신 입으로 말했잖아. 골칫거리라고. 혜나 죽인 건 당신이라고”라고 말한다. 강준상은 “지 새끼인 줄도 모르고 죽인 주제에 의사 노릇을 어찌하냐”고 울부짖지만 그의 어머니(정애리)는 미소마저 짓고 있어 보는 이를 소름 끼치게 했다. 한편, 이수임은 한서진을 향해 “우리 우주, 내 아들 좀 살려줘. 내가 다 잘못했어”라고 절규한다.


JTBC는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이번주 방영분 대본이 유출됐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작진은 유출 경위를 상세히 조사 중”이라며 “그 외에도 시청자 여러분들의 시청권 보호를 위해 해당 내용의 무단 유포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 추가 유포를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