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염색 부작용 실체 , 충격적인 부작용으로 전염병으로 오해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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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s [관심사]/Issue [이슈]

헤나염색 부작용 실체 , 충격적인 부작용으로 전염병으로 오해받기도...

저는 살면서 타투를 꼭 한번쯤은 해보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타투는 영구적이라는 장점이면서 단점인 부분을 가지고있어서 무작정 타투를 하기에는 약간 망설여지는것이 사실이기도 하구요.

딱 1년이나 2년정도만 가는 문신이나 타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눈썹문신과 아이라인문신은 했습니다..ㅎㅎ;)


그렇게 문신(타투)에 관심을 갖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스티커나 헤나문신에도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스티커는 모든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어릴적 군것질거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물을 살짝 묻혀서 피부에 붙인 뒤 마르기만하면 손쉽게 피부에 문신같은 스티커를 붙일 수 있지요.

하지만 티가 많이 난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ㅠㅠ

미국여행갈때도 타투스티커를 가져가서 붙였는데 떼기도 힘들고 티도많이났거든요 ㅠㅠ


그리고 두 번째는 헤나문신인데요, 아직까지 저는 헤나문신은 해 본적이 없지만

부작용이 엄청나다고 하여 소개해드릴 까 합니다.


헤나는 인도나 네팔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가루로

이 헤나가루를 사용하여 염색을 하는것을 헤나염색이라고 합니다.


요즘 이 헤나염색을 해주는 헤나방이 전국적으로 유행인 가운데 

헤나염의 부작용을 호소하는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헤나 염색을 했다가

얼굴과 목이 까맣게 변해버린 사람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그로인해 대인기피증까지 시달리며

전염병으로 오해받는일도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뉴스기사를 찾아보니 한 두건이 아닌듯 합니다..

헤나염색 하시기전에 한번 더 알아보고 하셔야하지 않을까요..?


천연염색제라고해서 부작용이 없는것은 아닌가 봅니다.

염색을 하기전에는 반드시 피부테스트를 거쳐보아야 합니다!!!







‘유해성분 제로’, ‘탈모방지’ 등의 홍보문구에 이끌려 헤나 염색을 했다가 얼굴과 목 등이 검게 변해버린 사람들이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14일 뉴스1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헤나방’에서 염색을 했다가 피부색이 변해 고통받는 피해자들의 사연을 전했다.


울산에 사는 A 씨(61)는 2017년 여름 집 근처의 한 헤나방에서 염색을 했다가 얼굴과 목이 까맣게 변해버려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수군거린다. 전염병인줄 아는지 곁에 오지도 않으려고 해서 아침에 눈뜰 때마다 ‘죽어야지’하면서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 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가루다. 최근 이 가루를 이용해 염색을 하는 ‘헤나방’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뉴스 원문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90114/93693616/2





천연 염색으로 알려진 헤나 염색의 부작용에 따른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헤나 염색을 한 적지 않은 환자들이 목, 얼굴 등이 까맣게 변했지만 제 피부색으로 되돌릴 방법이 없어 대인기피증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한국소비자원은 헤나 염색 후 부작용으로 얼굴이 까맣게 변한 사례자를 소개하면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 식물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가루다. 염색, 문신에 이용되고 짙고 빠른 염색을 위해 제품에 공업용 착색제(파라페닐렌디아민 등)나 인디고페라엽가루 등 다른 식물성 염료를 넣기도 한다. 현재 헤나 염모제는 화장품법에 따라 기능성 화장품으로 관리되지만 헤나 문신염료는 문신용염료 등으로 분류되지 않아 따로 관리되지 않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10개월(2015년 1월~2018년 10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헤나 관련 위해사례는 총 108건이다. 하지만 2018년에는 10월까지 62건에 이를 정도로 크게 늘어났다.

피부 착색이 전체 부작용의 약 60%에 이를 정도로 흔하게 나타났다. 보통 머리 염색 후 이마, 얼굴, 목 부위로 점차 진한 갈색 색소 침착이 나타나 검게 착색된다. 이 밖에 피부 발진, 진물, 가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발생한다.

헤나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48시간 동안 피부 일부에 패치테스트를 하고 이상 반응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http://www.fnnews.com/news/20190114145839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