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여행 뜨거운 여름,미국 라스베가스 (Las Vegas) 여행을 가다 !

8월의 어느날 ~ 

네바다 주에 있는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

웰컴 투 라스베가스 !

제일 더운 계절에 갔지만 호텔 내부는 춥다고 느낄 정도로 에어컨이 빵빵해요 ^^;;

얇은 겉옷은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 썬글라스도 필수 ~!

저희는 베가스에서 여행하다가 시간이 남아서 근처에 있는 레드락 캐년(Red Rock Canyon)도 다녀왔습니다 !

라스베가스의 낮은 별로 볼 것이 없어서 쇼핑하러 많이 돌아다녔어요 ~

코카콜라, M&M, 허쉬 등등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 샾이 있으니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사진 갑니다 ^^

낮에 봐도 멋진 호텔들 ~ 하지만 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

베네시안 호텔안에서 찍은사진 같아요 ~~ ㅎㅎ

내부는 유럽에 온듯한 느낌의 베네치안 호텔 !!! 평일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

저 하늘은 진짜가 아니고 가짜에요 ㅎㅎ 그래서 밤인지 낮인지 구별이 어렵더라구요 ~ 

시간가는 줄 모르고 호텔구경 !

밤이되면 이런느낌 ㅎㅎ 라스베가스는 확실히 밤이 훨씬 화려합니다.

지나가다가 벨라지오호텔 앞에서 분수쇼도 구경했어요 ~~ 저녁 시간이되면 그냥 계속 틀어놓는듯한 느낌?

화산쇼도 보긴했는데... 내가 이걸 왜 기다려서 봤을까 하는 후회가 ㅠㅠ

라스베가스 답게 호텔마다 카지노가 다 있어요 ~ 게임을 하시는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

우리도 한번 도저~~~언 하지만 5분도 안되서 5$가 사라졌습니다 ㅠㅠ

호텔 곳곳에 좋은 포토존이 많이 있더라구요 ~~

낮에는 여러가지 샵 구경을 위주로 했어요 ~~~

먼저 코카콜라 샵 ~~

시판되지않는 콜라부터 각국의 특이한 콜라맛까지 총 12가지의 콜라를 맛볼 수 있었어용 ^^

저중에는 맛 있는 것도 맛 없는것도 있다는거...ㅋㅋㅋ 

종류별로 한모금씩 가위바위보로 먹어보는데 재밋었네요 !

함께 간 남편의 대학 동기와 함께 ~~ ㅎㅎ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습니다 !

코카콜라 모자도 써보고 ~~ 한국과는 다르게 이것저것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

M&M 샵도 가서 구경 많이했는데 사진이 이것 뿐이네요...ㅋㅋ

그리고 이곳은 허쉬 초콜렛 월드 ~!

저렇게 큰 허쉬 시럽을 판다면 사오고 싶었지만.. 빈통입니다 빈통 ^^

남자는 원샷 !!!!!!!!!!

고단한 하루를 말리부 맥주로 마무으리 ~ :-)

그리고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있는 레드락 케니언도 다녀왔습니다 ^^

 RED ROCK CANYON

왜 Red Rock Canyon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 알 것 같네요 ^^ 

실제로 가보면 너무나도 멋진 붉은 바위들이 반겨줍니다 !

전부 다 붉고 고운 모래입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아요 ~~

이상 라스베가스 여행 후기였습니다 ^^

더웠지만 정말 재밋게 잘 놀다왔어요 ~~ 또 가보고 싶네요 ~~ 갈수있을것인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