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햄버거 파이브가이즈 Five Guys 안짜서 좋아요 ♥

LA 여행때 인앤아웃을 먹고

너무 짰던 기억이 있어서

미국햄버거 = 짜다 는 공식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던 찰나에

집근처에 파이브가이즈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도전 해보았습니다.

 

간판은 이렇게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FIVE GUYS

빨간색으로 강렬하게 생겼네요 ㅋㅋ

사실 이 햄버거를 먹으러 가기전에

공부를 좀 해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주문할 때

안에 들어가는 토핑과 소스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었거든요 !!!

여기가 카운터 입니다.

위에 간판으로 토핑과 소스를

고를 수 있었는데 뭔지 몰라서

그냥 다 들어가는걸로 시켰네요 ....ㅋ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

하지만 특별한 나만의 버거를

만들어 먹어보고싶으시다면 !

공부해가는것을 추천합니다 ㅎㅎㅎ

그냥 뭐 구운양파, 버섯, 치즈, 베이컨

이런 평범한것들이에요 ㅎㅎ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만

땅콩을 주는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땅콩을 퍼다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땅콩을 그닥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진만 찍었어요 ㅎㅎ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옵니다.

그냥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근데 콜라도 시킬껄 그랬네요 ㅎㅎ

버거는 은색 포장지에 잘 포장되어 나옵니다.

버섯이 들어가서 그런지

먹는내내 물이 줄줄..ㅋㅋ나와서

먹기좀 힘들었지만

맛은 끝내주더라고요 ♥

뚜둥.. 영롱하지 않나요 !!!!!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간 버거를 시켰는데

피클, 토마토, 양상추, 버섯 등등이 들어가있어요 !

다시 포스팅 하면서도

먹고싶네요 ㅠㅠ

안짜서 좋았어요 !!!

안짠 미국햄버거 하나 더 추가요 ㅎㅎ

미국 햄버거는 진짜 패티가 좌우하는 것 같아요 !

너무 맛있잖아요 이거 ㅠㅠ..

이거는 두개도 먹을 수 있겠어요 ㅎㅎㅎ

감자튀김은 약간 짰습니다.

두번째 시켜먹을때는 튀김 좀 덜 짜게

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 ^^

이것은 주문하고 받은 대기번호 입니다.

가격이 적혀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아무튼 약간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저렴하진 않았어용 ㅠㅠ

그래도 맛있는 파이브가이즈 버거 ♥

미국 전역에 있는듯 하니 미국여행하실 때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