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행 2 탄 코랄 커피 카페

2017년 2월 22일~23일 작성 된 포스팅을 재 포스팅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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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꽃게장에서 2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코랄커피 카페 ! 

이곳역시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었고, 

대천에 살고있는 신랑의 친구가 가보고싶다고 한 카페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두마리 귀여운 강아지들이 주인을 반기는데, 

손님들이 들어올때 가끔 짖기도 한다. (큰넘이 짖음)

큰넘, 골든리트리버 같은데 쉬가마려우면 알아서 문열고 나가서 쉬를 하고온다.. 똑똑한넘 ㅋ

작은넘, 아직 소변을 가리지못해서 알바생들이 따라다니며 소변을 치워준다. 

메뉴는 다른 카페와 비슷한 가격대이지만, 

수제버거같은 종류는 많이 비싸게 느껴졌다. (옆집에서 더 비싼걸 먹고오긴했지만..)

옆 테이블에서 수제버거를 먹고있는걸 보니, 맛있게 생겼다. 한번쯤은 먹어보고싶..다 한번쯤..ㅋㅋ

넘나 맛있어보이는 수제 타르트도 있었지만, 배도부르고 비싸기도 해서 눈으로만 보고왔다.

후식으로 아이스초코를 시킨 우리는 신랑 친구와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돌아왔다 ^^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이스초코는 5,400원짜리 초코몽과 다른게 없는거같다...

역광이라 눈이 부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