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빈이와의 주말이 기다려지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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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인생]/일기

채빈이와의 주말이 기다려지는 엄마

오늘만 지나면 드디어 주말이다. 

이번 주말에는 채빈이와 단 둘이 보내게 되었는데 무얼 하고 놀까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미국에 다녀오느라 오래 떨어져있어서 그런지 채빈이랑 함께 자꾸만 시간을 보내고 싶다 ~

가을옷도 잔뜩 사왔는데 날씨가 쌀쌀해진 것 같으니 예쁜 가을옷 입고 집앞 놀이터에 나가 걸음마 연습도 해야지 ^^

요즘 걸음마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1초도 가만히 안있으려고 하는데 작은 두 다리로 얼마나 잘 걷는지.. 내눈에는 귀엽기만 하다 ~

빨리 퇴근하고싶지만 아직 점심시간인것은 함정 ㅠㅠ



Weekend is getting closer !

I have to spend this weekend only with my daughter. And i'm very expecting it. what kind of play shall we do !

I want to spend a lot of time with the baby because I came back from U.S just 2 weeks ago.

I bought many fall dresses for her. So want to dress my baby autumn stuff because this days little bit cold.

We will also practice walking together.

I want to leave work quickly, but it's still lunch time... T.T

Wait for me my baby ~ mother will be there !



<혼자만 가지고 놀려고 박스들고 도망가는 채빈이>



<하루하루 커가는 채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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