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알려주지않은 포스너 슐로스만 이야기 (Posner-Schlossman Syndrome) 시작하기 전
안녕하세요. 포스너 슐로스만
(Posner-Schlossman Syndrome)을 앓고있는
이제 막 30대가 된 여자사람입니다.
이 카테고리를 생성하게 된 이유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
시작하게 된 이유
포스너 슐로스만 (Posner-Schlossman Syndrome)
자칫 잘못하다가는
녹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어쩌면 아주 위험한 녀석이지요.
생각보다 포스너 슐로스만을 앓고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도움이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곳이 없는 것 같아서 저의 이야기를 토대로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의사들이 해줄 수 없는
직접 병을 앓고있는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하는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수원, 창원, 대전, 천안, 논산 등
이 병을 앓고나서 각지의 안과를 다녀보았지만
의사들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휴식을 취하고!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입니다 !
그 외에 증상을 완화시키기 좋은
여러가지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써볼 까 합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며
실제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알아낸 사실들이니 매우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현재 증세는?
현재 저의 증세를 알려드릴게요 ~
3개월 ~ 6개월 주기로 한번씩
안압이 상승합니다.
안압이 상승하게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1. 관자놀이 통증
2. 시력이 저하된다. (저는 왼쪽만)
3. 혈관이 뛰는것이 보인다. (번개치듯이)
4. 동공의 크기가 다르다.
이 외에도 식욕부진이나
어지러움증, 체력저하 등의
미세한 증상이 더 있는편입니다.
저와 비슷한 증세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자주들리셔서 함께 정보공유해요 !
포스너 슐로스만 (Posner-Schlossman Syndrome)
치유되는 그 날 까지 우리모두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