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 공장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2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 생산공장 내 페트(PET) 제병기 6호기에 경찰 폴리스 라인이 둘러져 있다. 이 기기에서 지난 20일 오후 30대 근로자가 설비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10.22. woo1223@newsis.com
제주시 조천읍 삼다수 공장 내 페트 제병기 생산시설 6호기에서 작업하던 김모씨(35)는
기계가 멈춘 후 자동센서 확인을 위해 설비에 다가갔다가 몸이 끼여 사망했다고 합니다.
119 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에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제주 삼다수공장에서 근로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
생산업체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3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유가족과 도민,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과문을 통해
"지난 토요일 오후 6시41분경 제주 삼다수공장에서 당사 직원이 목숨을 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덧붙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출처 및 원문 기사 : http://news.zum.com/articles/48360245?in=aly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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